서울대학병원 비중격만곡증 수술후기 2탄

서울대학병원 비중격만곡증 수술후기 2탄

 

 

 

1탄 링크부터 드릴게요~

https://nasinib.tistory.com/2?category=827536

 

 

 

 

3. 수술전날

정상적인 경우: 수술 전날밤 입원(안정을 위해), 수술, 익일 퇴원

 

근데.. 사람이 많으면..

수술 전날..

갑자기 전화가 와서 병실문제로

수술당일 입원가능하다고 할 수 있어요.

제가 그랬답니다 허허허

너무 바쁘게 진행되는 거 아닌가 두려웠지만

집에서 자니 좋은건가 하고 그랬는데요

(*보험 드신 경우 입원일수로 측정금액 다를 수 있음 주의)

 

 

 

 

 

 

 

 

4. 수술 당일 

보통은 병실에서 환복하고 수술 대기 후 수술실로 이동

 

그러나

사람이 많은 경우...

병실이 안나서 간호사 창구쪽에 짐을 두고

환자복으로 갈아입고 링거도 거기서 맞고

수술전 대기도 거기서 합니다..

 제 얘기죠..ㅠㅠ

환복, 귀걸이X, 양말X 신발X

 

이송원이 침대를 끌고와 태우고 수술실로 갑니다.

보호자는 수술실 앞까지만 같이 갈 수 있구요.

 

 

 

 

 

 

 

5. 수술 ing...

수술실 출입: 입구 앞 수술대기조로 대기>수술방>마취>수술>회복

(수술시간은 30분이나 대기,마취, 회복시간의 개인에 따라 많이 달라짐)

 

수술실 도착하자 일단 수술대기조로 있습니다.

수술실 입구문 들어오고 나오는 공간에서

환자들이 몇몇 같이 수술대기를 합니다.

 

 

간호사분이 오셔서

이름이 무엇이세요?합니다.

수술침대가 있는 수술방으로 이동!

수술방은 살짝 춥습니다..

이후로 기억이 안납니다.. ㅎㅎ

 

수술 후 깨어난 저는..

눈을 깜박여보고 손가락과 발가락을 움직이는 운동을 합니다..

마취에서 깨어나야하기 때문이죠..

그렇게 몸의 감각을 회복하고 있으면

간호사분이 이제 병실 가실거에요~ 이럽니다.

이송원이 와서 이동식 침대째로 병실로 옮겨줍니다.

 

 

 

 

 

>>> 서울대학병원 비중격만곡증 수술후기 3탄에서 계속됩니다~~!